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오늘 나들이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.
현재 경기 남부권에서 충청권 유동이 버거운데요.
15번 서해안선은 서평택 지나 서해대교까지 쭉 밀리고 오늘 35번 중부선도 진천 일대 지나기 어렵습니다.
1번 경부선이 가장 불편해 보이는데요. 부산 방향으로 천안을 지나 무려 30km 가까운 정체가 옥산까지 계속됩니다.
청주에서도 브레이크 밟고요.
25번 천안-논산선은 논산 쪽으로 풍새요금소부터 8km 구간 막힙니다.
15번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이후에 서해대교까지 14km 구간 계속됩니다.
이후 상황은 괜찮고요.
현재 40번 평택-제천선에는 제천 쪽으로 작업합니다.
음성 부근 2차로가 막히면서 3km 구간 주춤합니다.
강원권으로 떠나는 차도 많은데요.
60번 서울-양양 선 양양 방향 정체가 설악과 가평휴게소 사이 10km 구간 계속되고 있습니다.
아직 50번 영동선은 경기권이 조금 더 불편한 가운데 강릉 방향 군포나 용인, 호법분기점 중심으로 거의 20여 킬로미터 구간 정체입니다.
이제 봉평터널 부근 강릉 쪽 정체는 풀렸고요.
52번 제2 영동선은 현재 동곤지암 일대로 원주 쪽 짧게 주춤합니다.
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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